전 총 3종류의 팟으로 5번 트라이했고 4마리를 업어왔습니다.

1.오오쿠니+오딘프랜팟 : 가장 빠르다는 소리를 듣고 첫 트라이 했으나 3층의 3겹턴을 버틸 회복력이 안되어 쥬금.
본인이 서브가 부실하거나 퍼즐력이 평균 5콤보 이내이며
드랍관리도 내 뜻대로 안된다면 가지 마세요.

2.오거리더+만렙6성루시 :  체력 약 14000으로 트라이.
무가맨까지 가는건 너무나 쉬우나 무가맨과의 1:1은 그야말로
영혼의 맞다이.
5턴안에 피 10000회복 하기 바쁘며 샛별 쓸 틈도 없다.
샛별쓰려고 1턴을 소비했다간 객사할 지경임.
영혼의 회복드랍 관리 오오쿠니 턴 밀기로 1턴차로
게임 내내 죽을 위기였고 무가맨 피30%일때 여유가 생겨
샛별을 썼다가 막타를 남겨두고 이번턴에 못잡으면 내가 죽는 상황에 직면 5분동안 퍼즐을 구상 후 떨리는 손으로 콤보를 완성시켜 극적으로 성공..
나름대로 편하고 좋은 팟이며 체력만 조금 낮춰간다면 편하게 공략할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 너무 높은 체력으로 갔기에 5턴당 10000의 회복이 필요했습니다,

3.오거리더+오오카미 : 그냥 최고입니다.
어차피 무가맨 5마리 넘게 업어올것 아니면 이 팟을 강추합니다. 느리지만 확실한 팟이며 체력 11000에 턴당 자동회복 3400으로 5턴동안 드랍 한줄씩만 터뜨려도 풀피가 되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쫄몹구간도 점사하면서 하시면 편하구요.
4층부터는 유치원생에게 애니팡대신 시켜줘도 100%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