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토어에서 엔화로 결제되도록 설정해놓고 질러가면서 쓰다가

 

네싸에서 한퍼드 엔화 결제 금액을 올려버리는 방법으로 막은 뒤에는 지금까지 법석을 지르지 않았습니다.

 

근데 어제 법석 구매창 들어가보니 한 세트가 원화 64000원, 엔화 6111엔으로 가격 자체는 예전하고 같은 것 같던데

 

요즘 엔화 환율이 엄청나게 떨어져서 6111엔 원화로 바꾸면 5만 5천원 정도 하더라구요.

 

만약에 지금 결제한다면 5만 5천원만 빠지는 건가요, 아님 결국 64000원을 다 뽑아가나요?

 

환율 변동을 감안하지 않았을 것 같진 않고...

 

엔화 결제 해도 엔화를 달러로 바꾸고 다시 원화로 계산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아테나 궁진시키느라 법석 1개짜리 몇 번 급하게 구매하긴 했는데

 

사용 은행이 신한은행이라 금액이 바로 빠지질 않으니 한화로 얼마가 빠지는 지 알 수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