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12-28 04:46 | 조회: 1,551 |
추천:7
아르라우네를 그려보았습니다.(그림추가)

그림은 학창시절부터 잘 못그렸지만서도...
전역을 앞두고 신상 갤노트를 사게 된 것을 계기로 아르라우네를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팬아트 게시판에 올라오는 그림들에 동경을 갖고 있었거든요.
세계수 아르라우네(목목궁진)열심히 그려보았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원래 이 자세와 구도로 그리려고 했던 게 아니라는 게 함정(긁적)
그리다 보니 멋쩍은 표정과 자세가 나오는 바람에 그냥 그 컨셉이 되어버린 슬픈 이야기입니다 ㅠㅠ
전역을 앞두고 신상 갤노트를 사게 된 것을 계기로 아르라우네를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팬아트 게시판에 올라오는 그림들에 동경을 갖고 있었거든요.
세계수 아르라우네(목목궁진)열심히 그려보았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원래 이 자세와 구도로 그리려고 했던 게 아니라는 게 함정(긁적)
그리다 보니 멋쩍은 표정과 자세가 나오는 바람에 그냥 그 컨셉이 되어버린 슬픈 이야기입니다 ㅠㅠ

2015.12.29 추가그림 : 꽃에 물을 주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아르라우네를 그려보았습니다.
다행히도 이번엔 처음 그리고자 했던 의도대로 그려졌네요 ㅠ.ㅠ
약간이나마 s펜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깔끔하게 그려졌습니다.(하지만 근본적인 저의 똥손이 문제;;)

2015.12.30 추가그림
드디어 제 손으로 그린 그림을 이용하여 인장을 꾸밀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며칠 그림을 그리는 데 매진하니 노하우나 눈썰미가 생겼나봅니다.
이전에 그린 것들보다 확실히 퀄리티가 급상승해서 기쁩니다.
이제야 아르라우네 닮은 것 같군요 ㅇ.ㅇ

2015.12.31 추가그림
이번에는 드리아드와 아르라우네를 함께 그려보았습니다.
드리아드가 왜 이렇게 급성장했냐고 물으신다면...
원래 퍼드에서는 자세가 쭈구리(;;)였기에 허리 펴고 다리 세우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뭐 굳이 설명이 필요하겠느냐마는 드리아드가 아르라우네에게 와락 안겨오는 그림입니다.
지난번에 그린 그림들과 비교하여 눈 크기를 조금 줄인 정도?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세밀한 터치를 못한 게 조금 아쉽네요.
이제 조금씩 저의 그림체를 정립하고 싶습니다.
는 아직 멀었죠 ㅠㅠ 그릴 때 마다 다른 결과물이 나와요)
위에 올린 그림들은 갤노트 기본어플인 S노트를 이용하여 그리고 있고,
그린 후에 따로 컴퓨터상에서 보정을 한다거나 하지 않아
약간 선이 삐죽삐죽 나와 있는 것은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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