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서는 자유의 여신상을 모티브로 한 강림 몬스터! 리베르타스 강림의 파멸급을 돌아봤습니다. 패턴이 좀 복잡하게 느껴지고 흡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슬레이프니르를 계승한 코마상 S 파티로 트라이 했습니다.

가는 길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초월 투기장에서만 보던 가이아의 출현이라던지, 새롭게 등장한 헤스티아도 돋보이는 구성이었습니다.

※ 제가 간 구성이 정석 구성은 아니에요... 전 생고생한 구성입니다... ㅜㅜ

[파티 구성 및 층별 구성]

코마상 S (슬레이프니스), 쿠로유리 (무명도 -공제-), 쿠로유리 (코마지로의 메달), 6호 (쾌원대 명함), 토오사카 린 (아마미야 렌) / 코마상 S (라이더 벨트 더블 타이푼)

※ 코마상 S 리더스킬 : 불과 나무속성의 HP가 1.5배. 6콤보 이상일때 공격력 5배. 드랍을 5개 이을 경우 대미지를 경감, 공격력이 3배
※ 쾌원대 명함 = 은혼 콜라보 사카모토 다츠마의 어시스트 진화 / 3턴 동안 최대 HP의 30% 회복, 바인드와 각성 무효 상태를 4턴 회복
※ 라이더 벨트 더블 타이푼 = 가면라이더 콜라보 V3의 어시스트 진화 / 맨 위 1열을 나무로, 맨 아래 1열을 회복으로 변환하고 1턴간 나무 속성의 공격력이 2배

1층 / 셰달&기갑룡 중 하나 : 셰달이 선제로 38000 가량의 대미지를 날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장할때 HP가 38000 이상인지 꼭 확인 해주셔야 합니다.

2층 / 헤파이스토스 : 75% 격감을 사용합니다. 패턴마다 날리는 대미지가 점점 커지는 방식의 친구이며, 신킬러가 있는 캐릭터가 있다면 쉽게 넘길 수 있습니다.

3층 / 각성 아폴론 : 50% 근성에 3턴간 7콤보 이하 공격을 흡수합니다. 첫턴에 모든 드랍을 나무, 빛으로 변환하고, 그 다음 턴에 판갈이를 사용합니다. 그 턴 안에 회복드랍이 따라준다면 추가타 처리합니다. 조건부 경감 파티는 여기서 좀 애먹을 수 있으니 주의.

4층 / 단결의 기원신 가이아 : 초월 투기장에서 등장하던 그 친구입니다. 자신의 속성을 변환하지 않거나 불이나 물로 변환한 뒤 자신의 속성의 약점 속성 드랍을 3턴간 봉인합니다. 방어력이 5천만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턴을 미는 방법이 제일 안전하며, 그 전에 배수 발동이 가능하다면 배수 발동 후 처리합니다.

5층 / 헤스티아 : 물, 나무, 빛, 어둠 중 두 속성을 흡수합니다. 이후 공격을 가하지 못할 경우 7콤보 이하 흡수와 함께 턴밀을 사용합니다. HP가 50% 이하일 경우 방해드랍 등장 확률 증가 디버프와 함께 회복력을 반감시키며, 51~99%의 경우에는 2속성을 다시 흡수하고 특정 기믹을 사용합니다. 전속성 필수여서 속성 흡수가 꽤 귀찮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넘겨줍니다.

6층 / 리베르타스 : 95% 근성이며, 선제로 1턴간 각성 스킬 무효화와 스킬 봉인을 사용합니다. 이때 첫 턴에 리베르타스의 HP가 95% 이상일 경우 75% 격감과 함께 나무, 어둠 흡수를, 95% 이하일 경우 대미지 무효화와 함께 맨 위와 맨 아래 횡을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듭니다. 저는 95% 이하로 깎지 못해서 흡수 패턴일때 상대했습니다. 단, 흡수 턴이 빠질때까지 HP를 50% 이하로 깎지 못할 경우 전멸기가 날아오기 때문에 그 타이밍에 격감을 켜서 넘겨줬습니다. 흡수가 끝난 후에는 편하게 딜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