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4-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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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미코를 보았습니다...충격;;![]() 시골의 어느 한적한 마을 ![]() 이 마을에는 비밀이 숨어 있었으니 ![]() 그것은 바로 무시무시한 곰에게 지배당하고 있단것 ![]() 특히 마치라는 소녀는 아주 어릴때부터 학대당했습니다. ![]() 옷도 사주지 않아 ![]() ![]() 학교에서 돌아오면 곰의 취향인 무녀코스튬으로 생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당연히 외출도 금지!! ![]() 마치는 자신이 평생 갇혀살거란 생각에 좌절합니다. ![]() 더는 싫다고 항의를 해보지만 ![]() 안 돼! 자신에게 대들었다고 생각한 쿠마씨는 부하인 요시오씨를 부릅니다. ![]() 어째서 쿠마님께 대든거냐! ![]() ![]() ![]() ![]() ![]() 마치는 매일 괴로워합니다 ![]() 학교를 마치면 마치에겐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약초를 캐는 것 ![]()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집에도 들어갈 수 없고 산에서 밤을 지새야합니다. ![]() 제발...제발 약초야 나와줘... ![]() 약초팔이 소녀 마치.. 물론 약초를 판 돈은 모두 쿠마씨가 가져갑니다. ![]() 시골 마을로 출동한 경찰차 한대 마치의 학대에 대한 제보라도 받은 것일까요? ![]() 제보자는 마치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막 경찰에게 학대사실을 전하려는 찰나 아이들은 뒤에서 달려오는 누군가를 눈치챕니다. ![]() 요시오군은 경찰에게 적당히 둘러대 보내곤 아이들을 쿠마씨의 집으로 데려옵니다. ![]() 엄청나게 화가 난 쿠마씨 ![]() 아이들은 공포에 질립니다. ![]() 그럼 안녕이다 꼬맹이들 다시는 볼 일이 없겠지만 ![]() 쿠마 씨의 저녁밥이 될테니까 ![]() 아이들을 해치우고도 분이 풀리지 않는지 마치를 샌드백으로 사용하는 쿠마씨 폭행은 이미 일상이나 다름 없습니다. ![]() 정녕 마치에게 행복한 미래는 오질 않는 걸까요? ![]() 정말...슬프고도 안타까운 이야기네요...ㅠㅠ 믿으면 바카나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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