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남주집까지 찾아가서 스킨십도 하면서 분위기 좋았는데

코스프레 하러가니

저처럼 생긴 씹덕오타쿠한테

남주는 모르는 표정으로 웃어주면서

단둘이 사진도 찍고 이러는데

이거 NTR아닌가요?

실은 씹덕오타쿠가 주인공보다 두배는 더 크다던지(?)

아무튼 이런 상상력이 자극되서 너무 위험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