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문제때문에 한 3주째 방치되다가 어제 그냥 다이소에서 파는 정밀드라이버를 새로 하나 사봤는데..

 

세상에..! 2천원주제에 무지 잘 들어갑니다. 역시 전문적으로 하시는분 아니고는 다이소공구가 가성비에서 최고봉인거 같네요.

 

어쨋든 다이소덕분에 미뤄두었던 조립은 후딱 해치웠습니다.

 

만들고 나서 단점은...역시 왼팔에 개틀링쉴드가 너무 무겁다보니 관절이 버티질 못하네요.

 

다른 블로거분들은 막 포징자세가 개틀링쉴드로 조준하는 모습도 있고 하던데 전 도저히 안되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