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크로스 미스 세이야를 많이 모으긴 했지만...

 

역시... 포즈 잡는게 어색하네요... 모으는 것도 힘들지만.... 전 역시... 포즈잡는게 더 힘들어요...

 

첨엔 구판 제미니랑 카프리콘 밖에 없었는데.... 갑자기 증식해서 이렇게 됐네요...

 

제미니 같은 경우엔 레전드 제미니랑 카논의 경우는 중국 LC사에서 나온건데...

 

반다이제 옆에 세워 놔도 전혀 꿇리지 않는 디테일을 자랑하네요...

 

하지만 단점이 플라스틱이라서 가벼워요... 하지만 광택은 반다이제 보다 더 좋아 보이네요...

 

레오, 라이브라, 바르고, 사지타리우스, 아쿠아리에스 2체씩 구한다고 잠복탄기간만해도.. 큭....

 

눈물나네요... 괜히 뒷북이 쳐저서... 브론즈 애들한테... 극중에 잠시 나온.. 골드 크로스 입혀 줄라고...

 

대량의 지출을 한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해놓으니 보기는 좋아요...

 

브론즈 세인트 EX의 장점은 소체에 크로스를 입혀놔도... 오브제 구현이 가능하다는것이 큰 메리트네요...

 

예전엔 중국제를 싫어 했는데... 제미니 정도 퀄리티만 나와 준다면...

 

반다이제는 한체 구하고 다시 구할때는 중국제를 구하는것도 가격 대비 나름 괜찮아 보이더군요..

 

암튼 지금까지... 제가 5년여동안 모은... 제 수집품들이었습니다...

 

소개 한다고 한것이... 자랑질(?)이 되어 버린 느낌이네요...

 

그럼 맛있는 점심 드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