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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성 라퓨타'에 등장하는 탈것인 '플랩터'를 작업해봤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번이 세번째 작업이네요 ^^;


이 일러스트를 참고로 반다이에서 발매한 프라모델이죠


애니메이션에선 이런 모습입니다.

세 번의 작업 중 2011년 말에 작업했었던 것을 먼저 올려봅니다.

가조립!


계기판 도색중입니다.


특이하게 해보려고 이렇게 했다가 이상해서 결국 설정 색대로 도색합니다. ^^;

이제 완성입니다.

이런저런 짓들을 해보느라 표면이 완전 거칩니다 ^^;

올해(2015년) 3월에 선물로 작업했던 플랩터 올려봅니다.

접합선 수정 후에 시타 피규어만 칠해 놓고 가조립!


기본 색 올려 주고


붓으로 질감을 살려줍니다.

이제 완성 사진 나갑니다!


이번은 어제 세번째로 작업한 플랩터입니다.

일단 가조립!


클리어 부품들엔 카멜레온 도료를 올려봅니다.


붓질!

이제 완성입니다 ^^

배경이 어두워지면 카멜레온 도료의 효과가 좀 보이긴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


세번째 플랩터 완성입니다. ^^


작업했던 플랩터 세 개를 한 화면에 담아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