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너스를 넘어서는 진정한 악마라고도 불리는 그 분!
그 분이 제게 오셨습니다 ㄷㄷ
처음 그 분이 떴을 땐 너무도 하얗고 조그만 자태에 넋을 잃었고, 볼을 던질 땐 선명한 붉은 원에 심장이 쫄깃해졌고, 한 방에 잡혔을 땐 제 영혼마저 몬스터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희열을 맛봤습니다!!!
아... 저 하얀 살결에 핀 순수한 미소... 너무 아름답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