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포켓몬으로 자아성찰을 느끼게 해주는 포켓몬을
만났습니다. 마치 거울을 보는듯한ㅠㅜ

작년 여름이 끝날때 지나가버린 여름을 아쉬워하며

'가을겨울에 몸 열심히 만들고 내년 여름엔 멋있게 만들어야지'
했는데... 했는데... 지금 모습은 작년과 다를게 없는 알통몬ㅠ
아무 변화가 없는 내 몸뚱아리ㅠ

새해를 맞으며 다짐했던 일중에 지금까지 유지하는게 손에 꼽네요.
봄을 맞아 다시 한 번 각오를 되살리고 목표했던 바 잘 이루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