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유행은 계속 지나고 있지만 전 사람들이 자주 쓰는, 유행하는 포켓몬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동네에 잘 뜨는 나시에게 사탕을 주며 키우고 쓰는데요ㅜㅜ
오늘 일이 있어 처음으로 논현동 갔다가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잠만보 실루엣이 있는거죠!!!!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열매와 볼을 신중하게 썼고, 결국 해냈습니다!

잠만보!

심지어 1800+ !!
파괴광선도 있다니!

너무 기뻐서 소리질렀더니 주변에서 쳐다보길래 언능 뛰어갔습니다ㅋㅋㅋ 포켓몬고는 이런 소소함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