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월미도와 홍대입구를 다녀왔고, 집이 안양이라

범계역에 다녀와서 정리해 봅니다.

 

월미도 : 해변가로 포켓스탑 존재합니다.

            해변가만 왔다갔다 해도 포켓몬볼 부터 잉어킹, 고라파덕 원하는만큼 잡을 수 있고요.

            가끔 미룡 및 신룡도 2번이나 등장하여 잡았습니다.

            그러나 엄청 추워요.. 많이 추우니 각오 단단히 하고 가세요.

 

홍대입구 : 포켓스탑의 성지더군요.

               그만큼 사람많고 각종 포켓몬 등장하였습니다.

               이번에 삐삐와 푸린 엄청잡았습니다.

               근데 홍대입구만 가면 핸드폰이 버벅거리네요.

               홍대입구를 두번갔는데 두번 다 렉걸린것처럼 GPS도 잘 안잡히고

               버벅거려서 고생했습니다.

 

범계역 : 볌계역 번화가를 중심으로 포켓스탑이 줄줄이 있습니다.

            그리고 범계에는 희귀포켓몬이 나온다는 학원이 있어서 가보았지만 소득은 없었습니다.

            포켓몬은 이브이가 많이 나오더군요.

            물론 지금은 삐삐와 푸린 천지입니다.

 

참고로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포켓몬고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벤에 걸리더군요. 지하에서 GPS가 잘 안잡히더니 역에 가까워 오니 갑자기 GPS가 되면서

벤을 먹더군요. 차로 다닐때는 경고만 보이더니 지하철은 갑자기 벤에 걸리네요.

다들 조심하시고 즐거운 포켓몬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