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거주하고 있고 주말마다 뚜벅뚜벅 밖으로 나갑니다. 수원위주로 다녔어요 

둥지는 자주 바뀌니까 가본곳 위주로 적어드릴게요



1. 수원 효원공원

말이 필요없는 핫플레이스, 사람 많음

포켓스탑도 밀집되어 있고, 둥지만 잘 설정되면 경기남부에 이만한데는 없는듯



2. 수원 인계공원

포켓스탑 8~10 개정도 밀집되어있음

공원 크기도 적당하고 근처에 산다면 가볼만함 (효원공원이 넘사벽)

2/25기준 파이리 둥지이나 잘나오진 않음. 


3. 수원 올림픽공원

공원크기 작고 포켓스탑 8개정도 5분컷

주차하기 편함 (여기역시 효원공원이 넘사벽)



4, 수원 인계 예술공원

언덕이라 힘듬. 여기갈바엔 효원공원감


5. 수원 만석공원

호수끼고 공원이 큼. 포켓스탑 3개정도 밀집되있음.

2/25기준 파이리 둥지이나 미친듯이 나오진않음(꾸준히 걸으면서 한다면 쉬엄쉬엄 잡을정도?)


6. 수원 정자공원

꼬부기 둥지라 했을때 가봄

공원 작고 포켓스탑 3개 밀집

일부러 찾아갈정도는 아님



7. 수원 매탄공원

셀러둥지로 소문났을때 가봄.

10분정도 있다가 바로 효원공원으로 이동함



8. 수원 원천리천(공원아님)

잉어킹 미뇽 잘나옴 

포켓스탑은 1~2개정도(볼 넉넉히 챙겨갈것)

조깅이나 산책코스인것 같은데 하천에서 냄새가 많이남...



9. 분당 중앙공원 (뽀너스)

알통몬 잡으러 2/25 기준 가봄

알통몬이 제일잘나오고 잉어킹 이브이 간혹 출몰

공원크기가 커서 체감상은 잘안나오는것 같이 느껴짐. (다리개아픔)

포켓스탑 5개정도 밀집




수원 공원 이리 돌아다녀보긴 처음이네요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도심속에 많은 공원이 있었고

참 잘 해놨구나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가족 연인 사람들도 많았구요

집구석에서 gps 조작해서 하기보다는 돌아다니면서 운동도하고 하면서 하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