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터.

성북천 - 잉어킹 고라파덕 야돈 둥지. 보문역과 대광고 사이로 간간이 미뇽 출몰. 미뇽은 신설동역 부근에도 자주 뜸. 갸라도스 잠만보 출현 목격함

창경궁 - 알통몬 둥진데 젠타임 안맞으면 세네마리밖에 못잡음. 직전 암나이트 둥지때보다 출현 확률이 떨어지기도 했고 동선이 복잡함. 알통몬을 위해선 분당중앙공원 추천

경복궁 덕수궁 - 피카츄 밭. 근데 피카츄 이벤트 기간이라 어딜 가도 자주 보임

노량진근린공원 - 파이리 둥지. 언덕이 있어서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걸리나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음. 한시간반정도 잡고 리자드 만들러 갈만함

중앙대 - 코일 둥지. 레어코일 만들기 좋다. 찌리리공은 3마리 정도 드문드문 출현

여의도공원 - 이상해씨 둥지 그 자체.

장충단공원 - 셀러 네다섯마리가 꾸준히 출현. 공원이 매우 작아서 할게없다. 커피 한잔 들고 쉬엄쉬엄 할 생각으로 가시면 파인열매 먹이고 파르셀 딱 두마리 만드실듯

다음은 대구.

달성공원 - 롱스톤 둥지. 30분만 투자해도 겁나 많이 잡음. 서울에서 롱스톤 구경도 못했는데 대구에서 다 잡음ㅋㅋ동선도 단순하고 포켓스탑도 많아서 추천

두류공원 - 꼬부기 둥지. 나들이 삼아서 갈만함. 오늘 잉어킹sss잡음. 애버라스도 잡음

경상감영공원 - 스탑 3군데에서 스라크가 꾸준히 뜬다. 공원 자체를 찾아갈 정도는 아니고 동성로에서 놀다가 시간 남으면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