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면 맨 밑에 3줄요약


필자는 서울에 살지만 어느 촌동네 못지 않게 포켓스탑이 1도 없는 현상을 겪고있는 도봉구에 사는 사람이다.

이 곳은 뒤로는 북한산이 앞으로는 불암산이 손에 손을 맞잡으며 좋은 기운과 더불어 황사와 같은 대기 오염을 막아주고, 신선한 공기를 내뿜어 건강도 챙겨줘서 흔히 말하는 웰빙에 걸맞은 장소라고 자부한다.

그건 그거고 포켓스탑이 1도 없어 먼 곳까지 걸어서 세계 속으로 하다가 하루 걸음걸이 3만을 찍는 가 족 같은 곳이다

하지만 인간은 적응에 동물이라 하던가 난 포켓몬을 잡겠다는 (정확히는 이브이 마스터의 꿈을 꾸며) 일념 하나로 효율 좋게 레벨업 하는곳을 찾기위해 동분 서주 한 결과 찾고야 말았다.

모바일 작성이란 큰 불운에 의해 맨 아래에 사진이 기재된다

이 곳은 방학 사거리라 하는 고속도로 8차선급 넓은 사거리이다. 이곳을 기점으로 고속도로/수유/의정부/경기도 등 아무곳이나 갈수있는 어디로든 도로이다.

본론을 말하자면
1과 (3) 이라 써있는곳이 처음 포켓스탑을 먹는 곳이다. 먹은후 화살표를 따라
2번을 향해 걸어간다!! 이게 핵심이다. 이곳은 빠른 걸음으로 걸어서 도착한후 포켓스탑을 먹으면 바로 횡단보도가 켜저 뺑뺑이를 효율성있게 돌수있다. 2번을 먹은후 횡단보도가 바로 켜지니 건너서 3번으로간다.
3번을 먹고 선택지가 두개가 있다. 체육관 도전하고 싶으면 도전 / 또는 포켓스탑 뺑뺑이,
뺑뺑이는 3번을 먹고 횡단보도 건너서 건넌 신호등이 바뀌면  바로 1 (3) 신호등이 켜진다 여기서 중요하다 ☆달려서 포켓스탑을 빠르게 먹고 신호등이 바뀌기전에 다시 돌아가서 2번을 향해간다 . 이런식으로 뫼비우스에 띠를 시전하면 우리모두 건강하게 포켓몬고를 즐길수있다

3줄 요약
모든 횡단보도는 포켓스탑을 먹으면 신호가 바뀐다.
1 (3) 을 먼저 먹고 2 -3을 걸어서 먹는다
1 (3) 을 3번을 거쳐서 먹으러 갈땐 그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기전에 빠르게 달려서 먹고 2로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