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좀 하려고 제목과 같은 곳에 가면 앉아있는 사람은 듬성듬성한데

막상보면 자리가 다 잡혀있죠.

책이나 가방, 기타소지품으로 자리만 잡아놓고 좀 처럼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은 왜 자리를 잡아놓은걸까요?

언젠가는 할건데 자리는 확보해 놓겠다는 심보인거 같은데... 막상 자리 못 잡는사람은 미칩니다.

공부는 얼마 안할거면서 자리만 잡아놓는 이런인간들 어딜가도 있긴한데...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가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