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바레
2021-07-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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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위선적 존재였다다른 사람 욕하는건 쉬워도 내 욕 듣는것은 참기 힘들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아무리 병신이라고 말할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도 그걸 주변사람들과 이야기해서는 안된다고 뼈저리게 느꼈다 그 병신이 나를 모함하고 음해했어도 나는 그냥 내 갈길만 가면 된다 그리고 또 믿을 사람은 가족밖에 없고 분위기에 취했다하더라도 타인에 대해 절대 쉽게 언급해서는 안된다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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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러 카니바레 중립이라 어느 편도 아닌 외로운 인간 극의에 다다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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