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렉 가격이 다시 많이 올라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역예정이라 컴퓨터 구입 하려고 하는데, 전공상 작업할것도 있고 게임도 많이 하는터라

오버클럭에 손을 대 보려고 했었는데, 가격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고민 중인것은 i5-6600k 와 오버용 보드 구입 후 4.5Ghz이상 오버할 것이냐(약 50~60만원 예상)

i7-4790k, 데빌스캐니언 구입하고 기본클럭 믿고 노오버로 일반 메인보드 구입해 사용할 것이냐(약 45~50만원)

인데요.


몇가지 걱정되는 것은 확장성 면과 이전세대 제품이다보니 쓰다가 보드 등의 단종으로 인한 문제가 걸리는데

초기불량만 걸러내면 CPU나 보드가 잘 쓰다가 잘못하지 않는 한 고장나는 일은 별로 없을 것 같긴 한데

성능 면에서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스렉 i5 4.5정도 오버한거랑 데빌 기본클럭 사용시에

성능이 어느쪽이 조금이라도 우월할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