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형 뒤에 숨어서
우리는 번개가 있지. 하던 형들 발작버튼을 눌렀나보네
어차피 총군은 그리형이고
번개형은 어차피 사냥충에 그냥 든든한 버팀목 같은거 아니야?
그리형은 말마따나 남는 혈비로 키우는 캐릭이고
학교운영하면서 돈 버는 캐릭이잖아.
반탑형들도 번개형은 리스팩하던 형들이야.

글 보니 그 리스팩 마저 탑형들이 무너뜨리고 있는 샘인거같은데
오죽하면 번개형 오토푸는 소리 하냐는 소리가 나왔겠어.
번개형 캐릭이 계속해서 사냥안하고 썰지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반탑형들 힘들어 했을거야
근데 그런거 안하고 그냥 병풍역할만 했으면서
신화갑옷 하나에 무너져서 신화갑 너프를 외치는게
정말 탑형들은 탑에 진심인것같아.



무쪼록 열심히 이 시기 버텨내서
다시 절대 탑으로 돌아가길 바래.

반탑 까는 재미가 점점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