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백경 포스가 엄청나네요.

이런 백경을 만든 마녀의 정체가 엄청 궁금하군요.

특히 흔적도 없이 소멸시켜버리고, 안개에 닿은 인물은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는 
소멸형안개라는 기술은 절망을 불러일으키기에 정말 좋았던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백경이 3마리로 증가했을때의 그 포스는 ..정말 굉장했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책을 읽었네요.

7권을 요약하자면, 렘쨩의 데레데레데레데레+여러번 절망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도 렘쨩의 데레데레에 힘을 입어 
 절망하지 않고 대활약을 펼친 스바루+빌헬름의 복수 그리고 사랑으로 요약할 수 있겠어요.

8권의 마녀교와의 싸움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군요.

1권의 표지 히로인도 아닌 렘쨩이 이렇게 큰 활약을 하는데, 
1권의 표지 히로인인 에밀리아는 앞으로 포텐이 터지고 각성을 하게 되면
 얼마나 큰 감동과 재미를 줄지 벌써부터 흥분됩니다.



그리고 렘쨩과의 키스를 방해하다니 페리스 녀석..정말 부들부들하네요.

이런 갓갓갓갓갓 소설을 만들어주신 작가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