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팡매
2016-05-08 06:40
조회: 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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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시카시 후기.막과자 관련 일상물.
어릴 때 불량식품이라고 비슷한 과자들을 먹은 적이 있는데 의외로 제가 알고 있는 과자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어린 시절 추억이 연상되어 더욱 흥미롭고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적절하게 묘사된 개그 코드 그리고 작중 인물간의 연애 감정 및 감정 묘사도 나쁘지 않았구요. ( 다만, 다루는 소재가 막과자 뿐인 만큼 시청자를 사로잡는 매력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 부터 열 까지 막과자 설명으로 이어지는 전개는 상당히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막과자에 흥미가 있는 사람이 아니면 지나치다 생각이 들 정도로 구구절절 막과자 설명에 충실한 코코넛과 호타루... 마지막 화를 보면서 '이 여자 심각하네. 이정도면 정신병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니까요. ( 결말을 고려하였을 때 2기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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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팡매
가시촉수녀 아리타 이쁘게 그려주는 사람 사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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