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하나하나 다 귀여운 것도 그렇고

스토리도 되게 재미있어요.

특히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오프닝 영상입니다.

오프닝을 들어보면 코러스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때가 진짜 귀여워요.

애들이 하나하나 안쓰러워서 작품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한 번 봐볼까 하는 심정이었는데

되게 만족스러운 작품이네요.

이번 분기는 일상물 난민들에게 있어서는 진짜

축복받은 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