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리뷰고 네타는 없습니다.

안드로이드가 단순히 등장만하는 애니는 여럿 있었으나
인간과 안드로이드의 관계를 주제로 다룬 애니를 보게 된 건
아마 쵸비츠, 이브의 시간 이후로 세번째가 아닌가 싶네요.
주제를 너무 무겁게 다루지않고 잔잔한 여운을 남긴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