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노스바 6권 : 카즈마의 포텐이 폭발하는 화였습니다. 아이리스가 귀여운건 덤일정도로 강력한 카즈마였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에리스 여신님의 떡밥도 조금조금 풀고 있네요.


2. RE 제로 Ex2권 : 주인공보다 주인공 같은 검귀 빌헬름의 이야기입니다. 멋진 인생을 살아오신 할아범의 과거
 이야기로, 한권으로 일대기를 볼 수 있는 좋은 책이였습니다.


3. 알바뛰는 마왕님 13권 : 설명충의 기운이 느껴지는 화였습니다. 하지만 성명충화 답게 떡밥을 슬슬풀던 세계관을
 이래저래 잘 정리를 해가더군요. 이번권 스킵하면 뒷권 보기 힘들정도로....
 에밀리아의 엄청난 주가상승에 치호가 반격하고 여러가지 러브라인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4. 재와 환상의 그림갈 5권 : 하루히로에게 봄날이?! 여러가지로 하루히로가 고민을 하면서 노력하는 화였습니다.
 한권 한권 볼때마다 이번권에는 누가 죽을까 하면서 보는 맛으로 보고 있습니다.


5. 잉여가 성검을 주운 결과 3권 : 오늘도 잉여는 가슴이 크고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주인공의 활약이 보입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데, 끝부분을 보고 완전히 종료 분위기를 내길래 ?!?! 싶었는데 다행히 뒷권이 더 있군요.


그 외에도 몇권 더 읽긴 했는데, 리뷰를 할만한 임팩트가 있었던 라노벨이 그닥 없군요.

이번달에 여태껏 읽었던 가장 좋은 라노벨은 그림갈 5권과 코노스바 6권이였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