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z
2016-08-12 00:55
조회: 1,972
추천: 1
그러고보니 오늘 코믹존에 다녀왔습니다.일단 시작부터 많이 놀랐습니다.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는데 코노스바 특별판+카드지갑을 예약을 못해서 오늘 친구와 한번 가봤습니다. 저는 보통 집근처 서점에서 라노벨을 사서 이렇게 개방적으로 되어있는곳은 처음이라 시작부터 사진찍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생각했던것보다 크더군요 굿즈도 팔고 처음에 들어가서 오른쪽에 굿즈가 있길래 그 쪽 다 돌아보고 이게 끝인가 하고 계산하려는데 다른쪽이 더 있더라고요. 그때 이미 5만원치 샀는데 친구랑 엌ㅋㅋㅋㅋ 여기도 있넼ㅋㅋㅋ 하면서 가서 또 샀습니다. 앉아서 책읽을 곳에 있고 천장에 TV달아서 최신애니 오프닝이나 엔딩을 틀어주길래 코노스바+신작들 오기전까지 거기서 시간때웟네요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더니 신작이 왔던 3시반쯤에는 정말 많은분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3시반쯤에 신작이 오길래 일어서서 앞에 섰는데 다들 신작을 기다리셨던건지 모두들 신작두는 칸에 모여있다가 책이 다 진열되니까 와르르 가져가고 다시 한번 가고싶은데 왕복 2시간이라니요 ㅠㅠ 수원사람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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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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