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때 가볍게 읽을 책으로 빙과를 질럿습니다


책은 정말 좋아요! 재밌게 봤구요
소장욕구하고싶게 생긴 예쁜 표지 ,학원물에 잘 버무려진 추리물, 귀찮아해서 귀여운 호타루, 존나게 키니나리마스!!

여담이지만 쿄애니의 원작재현에 놀랐습니다

다음권인 바보의 엔드크레디트도 사고싶어지지만...

너무비싸아!!!!! 12,000!! 만 이천원이라구요!! 히익
너무 창렬 아닌가 싶은데요... 책이 그다지 두껍지도 않고, 글보다 여백이 태반인 부분이 더 많던데..
8,000원이면 사겠습니다. 아쉽지만 고전부시리즈는 빙과에서 끝인걸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