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제기사의 영웅담 /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시간 날 때 틈틈히 보는 중인데 뭔가 비슷해서 찾아보니 다들 그리 느끼시나 봐요.


첫만남 : 방에서 옷갈아입는 여주와 마주치는 걸로 시작, 화난 여주가 대결 신청

여주 : 불 속성(?), 작은 왕국의 공주(스텔라는 작은 왕국이 아니던가요..)

남주 : 검사, 자신의 꿈을 위해 학생 무투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


등등.. 전체적으로 다른 매력이 있으면서도 데자뷰를 조금씩 느끼게 되더라구요.


작화는 애스터리스크 쪽이 취향에 맞더라구요. 

사실 낙제기사쪽 인물작화는 잇키/스텔라한테만 몰빵한 느낌도.. 읍읍


스토리 부분은 애스터리스크는 볼 때는 재밌는데 보고나면 기억에 남는 부분이 별로 없고

낙제기사는 흐름이 기억에 딱 남는 걸 보니 잘 짜였던 구성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