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동안 몰아서 봤는데
괜찮게 본 일상 개그물이네요
(장르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본편보다 재밌...)

캐릭터 개성도 확실히 잡아서 개그 부분을 잘 표현한거 같네요 ㅋㅋ 그야 말로 가볍게 보면서 피식 웃을 수 있는 일상 개그물이였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역시나 늘 똑같은 레퍼토리인 수학여행, 문화제는 웃긴 부분도 있긴 했지만.. 뭐.. 여전하다는것을 확인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