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행복>을 읽고, 이 책을 봤습니다.

전작과는 전혀 다른 소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3일간의 행복>의 냄새가 짙어요.
마치 그 감시원과 주인공이 다른 드라마를 찍은 듯한 느낌.

그래도 그럭저럭 읽어볼만한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