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고담시였으면 광대가면 쓰고 참가했다 ㄹㅇ루다
뒷자리 좆고딩들 이게 왜 평점 9.5인지 이해안된다고
마블찬양에 바쁘더라
살면서 주목받아본 적 없고 내재된 억눌린 감정 많을수록
조커에 감정이입 잘되는 듯
그렇지 않고서는 그걸 광기라고 부르는데 그치지
그건 광기가 아니라 "해방"이다
영화관에서 보고 왔는데 노잼이라고 비하하며 마블찬양하는
좆고딩들, 2번 보면 정신병걸릴거같다는 커플들이 주였음
나 혼자 해방감과 희열을 느끼고 미소지었던 거 같음
이 영화는 명작이 아님, 문제작이라는 표현이 맞고
한국은 치안좋은 범생이국가라 그렇지 미국에선
상영금지 나올 만한 영화
미국에 왜 찰스 맨슨같은 범죄자집단이 나오는지
알 수 있는 그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