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게 눈팅하다보니

담배 마니 피는 저도 아 조심해야겠구나..라고 생각을 하다가

 

얼마전 단골 PC방이 아닌 다른데 가보고 느낀점이 있습니다

 

 

일단 제가 단골로 가는 PC방은 (거리때문에 단골이지..다른이유는 없습니다;)

재떨이도 셀프고 중간에 절대 갈아주지 않습니다

헌데 어제 간 PC방은 한 5개피? 정도 필 때면 알바분이 와서

새걸로 교체를 하드라구요...

카페에서나 받던 서비스를 피방에서 받으니 기분이 좋드라구요

흡연구역인데도 환기나 아님 머 뿌렸는지 냄새도 좋구요

 

1시간쯤 지나니 진짜 별거아닌데 시원한 환타(?)같은 음료수를

한잔 주면서 서비스입니다..하는데 또 한번 기분 업~

 

좀 지나 초등학생들 러쉬타임인지 너무 시끄러워져서 살짝

짜증니 나려는데 알바분 가셔서 뭐라 했는지 잠잠...

 

약속시간이 되서 나가려고 계산을 하는데...

요금이 좀 마니 비싸드라구요..

정액제나 이런것도 좀 약하고...

 

결론은....

저 내일 이 피시방 다시 갑니다.

걸어서 5분인 피시방 포기하고 지하철타고 갈겁니다.

손님이 많은 가게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