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 혼자 서 있는 임팩트가 그럭저럭 마음에 들었음.

2개의 렌즈가 이날을 마지막으로 습기에 운명하셨던 속쓰린 날.
생전 고인의 개쩌는 플레이라도 나와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