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기 싫어서 일단 야외취침..(등산 갈려했으나 부모님이 손자보고 싶다해서 고향집 끌려왔음)
오후4시경에 햇빛나기에 노을사진 찍을려고 나왔지만 해무로 빠르게 포기 후 피칭완료 저번에 텐트친거 뭐라해서 열심히 피칭…
중년의 나이라서 그런가 게임을해도 재미가 없고 술담배도 못하니 유흥을 즐기지도 않고 취미라고 할게 자장구타는거랑 카메라 비박인데 대산읍에서 자전거탈라면 목숨내놔야하니 빠르게 포기…
아들놈 언넝커서 고등학교 졸업하기만 바라고 있음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그랜드캐니언가서 2주정도 살아보고 걸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