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의 자주 가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친구를 만나면 같이 와우를 하기 때문에 꼭 피시방에 가죠^^
  얼마전에 친구와 오후에 만나 피방에 갔습니다. 오후에 만나서 올만에 피방에서 집중하며 게임하다 배가 고파서 뭐 먹을꺼 없나 하고 피방 식품코너에 갔죠.
  라면... 아~~
  그러다 피방 밑에 도시락집이 생각이 나는 것입니다.
  후다닥 뛰어가서 간단한 도시락 하나 사들고 와서 먹었죠.
  라면 보다 훨 좋던데...
  이런 도시락집하고 연계를 해서 피방에서 도시락을 팔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가격은 물론 라면보다 높지만 보통 사발면 1500월에서 2000원하는거 15000원 더 내고 밥을 먹는게 좋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음에는 혹여나 피방에 가면 처음부터 사들고 가야 겠습니다.
  그래도 죄송한 마음에 음료수는 피방에서 구입했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