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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톨이앙쥬에요.

아래 그림을 그리다가 문득 떠오른 게 있어서
단편을 그려봤어요.

언데드가 된 그녀의 슬픔을 표현하면서
참으로 울적해지더군요.
때마침 비도 오네요.

그나저나 언데드 사제는 참 예쁜 것같아요.


[ps]

요즘 웹툰 4부작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8월 말까지 각 에피소드가 있는 4편 이야기를
여러분께 선보이려고 합니다.

제일 처음으로 선보일 웹툰은
'티란테의 추억'입니다.

일주일 뒤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