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2'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던전 스트라이커'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던전 스트라이커'는 지난 9월 2차 CBT를 종료,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 2012'에 마련된 시연대는 2차 CBT를 기반해 만들어진 특별 던전으로, 액션을 중점으로 설계됐다. 지금까지 공개된 9개의 직업 선택이 가능하고 총 4층의 던전을 하나의 층으로 단축, 빠른 시간 내 직업별 주요 스킬과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한게임은 총 6개의 라인업을 준비, 모바일 신작 게임 '우파루마운틴'과 '언데드 슬레이어' 그리고 '골든글러브'와 '피쉬아일랜드'로 참가했으며, 온라인 게임은 '아스타 온라인'과 '던전 스트라이커'로 부스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