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의 '아미 오브 투: 더 데빌스 카르텔'의 제작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타이틀 음악 작업에 참여한 B.O.B와 BIG BOI가 등장해 게임의 제작 과정 일부를 소개한다. 그들은 게임 내 훈련된 전문 킬러의 모션 제작에 참여했다. 얼굴에 센서를 붙이고 그것을 통해 얻은 근육의 움직임 데이터를 활용해 게임 내 캐릭터에 적용한다는 것. 영상 후반부에는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총격전 등 실제 게임화면으로 보이는 장면 일부도 삽입됐다.

EA 측은 올해 상반기 중에 국내에도 출시할 예정이며, 추후 게임에 관련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