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헤헬
2017-03-13 01:10
조회: 1,801
추천: 2
이토카시타로 - 벚꽃의 비실업계고등학교 졸업한지 1달 조금 넘었는데
다들 졸업하자마자 일하느라고 바쁘고 주말도 일하러 나가는판에 사는곳(지역)이달라 만나기도 애매하네요 감수성이 풍부해진 새벽에 우연찮게 랜덤재생에서 이 노래가 걸렸는데 듣는순간 주마등처럼 추억이 재생되면서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후벼파는느낌입니다. 눈물나올뻔했어요 뭔가 오늘은 회사고 나발이고 친구들 얼굴 보고싶네요. 현실은 오늘도 출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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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헤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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