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고등학교 졸업한지 1달 조금 넘었는데

다들 졸업하자마자 일하느라고 바쁘고 주말도 일하러 나가는판에 사는곳(지역)이달라 만나기도 애매하네요

감수성이 풍부해진 새벽에 우연찮게  랜덤재생에서  이 노래가  걸렸는데

듣는순간 주마등처럼 추억이 재생되면서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을 후벼파는느낌입니다.
눈물나올뻔했어요

뭔가 오늘은 회사고 나발이고 친구들 얼굴 보고싶네요.

현실은 오늘도 출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