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가해자인 27살 남성은 15살 여자친구의 집에 방문했다가 

일가족 4명을 번갈아가며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여자친구를 포함해 고작 13살과 12살 된 여동생들, 53살 된 여자친구의 엄마로 밝혀졌다.


남성은 네 모녀를 방에 가두고 차례로 성폭행했으며 

그 과정에서 흉기를 들고 건들면 죽이겠다고 협박해다른 가족들의 신고를 막았다.


열흘 넘게 이어진 감금과 성폭행으로 네 모녀는 끔찍한 악몽에 시달려야 했다.


불행 중 다행히도 남성의 여자친구가 남자친구가 한눈을 판 사이 극적으로 집에서 탈출하면서 

가족들은끔찍한 악몽을 끊어낼 수 있었다.




여자친구는 경찰서로 달려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설명했고, 경찰은 곧장 현장으로 달려가 

용의자를 체포하려했지만 여자친구의 탈출을 눈치챈 그는 이미 도망간 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