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위례신도시 공동주택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성남도시개발공사는 특수목적법인(SPC) ‘푸른위례프로젝트’를 세웠다. 이 때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부동산 전문 변호사인 남욱 변호사도 투자에 관여했고, 남욱 변호사의 아내는 사내이사를 맡았다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의 수익 배분 내역 등이 여전히 베일에 가려 공공기관이 주도한 민관합동 개발이 ‘깜깜이’로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은 특혜 논란이 불거진 대장동 개발사업과 설계구조가 흡사해 ‘예행연습’의 장이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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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비 민주적인 방법으로 검수완박 하려 한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