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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다며..
울지마....ㅠㅜ

학교설명회 등록 기한이 새벽 5시까지 연장되고 마감 10분전까지도 신청이 들어왔는데
한끗 차이로 마감..

그날 오후 일정대로 트레이닝을 하지만..

모든것이 무의미해진 상황에 치카는 눈물을 흘립니다..
말로는 괜찮다고는 하지만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 있고요(아아.. 눈물 맺힌 치카의 표정이라...ㅠㅠㅠㅠㅠㅠ)
..사실 모두들 같은 마음일 겁니다.


이때 쓰인 BGM을 생각하면 더 아련해지는데요..
제가 몇주전 올린 추천BGM인 오르골 BGM.
그 BGM이 쓰인 장면은?

1. 같이 스쿨아이돌을 좋아하던 2년전 그시절을 다시 잡아보고 싶은 루비
2. 카난과 화해하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리

치카의 눈물 장면이나 과거를 잡고싶은 루비, 안고싶은 마리 나올때의 BGM은 비슷한 부분인데
역시 그 부분이 클라이막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