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요정이 있었습니다.

그는 여러 요정 친구들의 유품인 화살을 들고 시작한 재능 있는 친구였죠.

숲에서 생활하며 가디언의 도움(이라 쓰고 주먹질이라 읽는다.)으로 재료를 모으고,

던전에 들어가서 원석을 모으며 장비를 하나씩 맞추어 나갔습니다.

엄청난 노가다하며 4크로를 맞춘 그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별로 강해지는 느낌도 없고, 한번에 강해질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도박을 해보기로...

4크로를 처분하여 요방 하나와 젤7장을 샀습니다.

6요방까지 강화한 그는 드디어 7에 강화 도전 준비 들어갔습니다.

 

모니터?를 끄고, 클릭?을 하였지요.

그의 도전은 어떻게 됬냐구요??

 

그 후, 아무도 그 요정을 아무도 볼 수 없었습니다.

 

한 명언이 생각나네요.

 

인간...아니 요정의 욕심은 끝이 없고,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