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리아
2018-05-0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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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너는 달밤에 빛나고"를 읽었습니다첫 휴가 나가고 나서 책을 뭐를 읽어볼까 생각 중
우연히 인터넷 서점에서 광고로 나오고 있는 "너는 달밤에 빛나고"를 봤고, 이거 꽤 내용이 괜찮겠다고 생각하며 책을 주문했습니다. 집에 도착한 후 뜯고 나서 휴가 복귀 날 가방에 챙긴 후 부대에 돌아와 검토필(군대에서 책을 반입할 경우 필요)을 받고 나서 주말에 연등을 해서 다 읽었습니다. 장르로 말할 것 같으면 감동적인 것으로 시한부 소녀와 소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책 읽을 때마다 영화로 만들면 어떻게 될까, 이런 것을 한번 생각해보며 읽었네요. 여튼 오늘 다 읽긴 했는데 꽤 재미있었다고 생각되며, 동시에 군대 도서관에 두면 꽤 재밌는 일들이 있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전역이 까마득히 남고, 누군가는 힘들어서 나쁜 생각을 할 수 있는 군대에서 살아가는 희망에 대해 논하고 있는 책인 것 같네요. 글 솜씨가 안 좋아서 설명은 못하겠지만 여튼 추천드립니다. 이제 다음 책은 뭐 볼지 추천좀 해주십시오... ㅇㅅㅇ 단편 소설 같은 것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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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블리아
오버워치 / 마스터(접은지 오래) 리그 오브 레전드 / 다이아몬드 서포터 B150m / i7-7700 / gtx1060 3gb dpi 800 / 감도 12.5 / edpi 10000 크로스오버 gaming 144 로켓 콘퓨어 Owl-Eye / 키보드는 평범한 제닉스 멤브레인 키보드 헤드셋은 제닉스의 코브라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500W 80+ 2월달에 군대간다 ㅅㅅㅅㅅ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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