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현대백화점이 회사에서 10분거리라

아침에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길에 들렀다가

어마어마한 인파에

뜻밖의 반차를 쓰고 5시간 걸려서 사온 상품 사진 올립니다. -_-;;



얼음 딸기주. 용량이 450ml라고 써있는데, 실제 물 넣어서 재보니 얼추 400ml나오네요




치프틴 머그컵. 생각보다 귀엽고
퀄리티도 마음에 듭니다.


마영전 로고 가죽 명함 지갑
가죽 퀄리티는 그닥인것 같지만(가격이 가격이니...), 새거라 그런지 빤딱빤딱해서 좋네요



아트북
종이 재질은 좋은데, 양장 제본 상태는 별로 안 좋아서
보다보면 뜯어질 것 같아, 펼칠 때 각도에 유의해야할 듯...




헬프 쿠션
포토라이트 박스 안에 안 들어가서 촬영 FAILED
실사이즈는 46Cm * 25Cm 정도 나옵니다. (생각보다 작아요)
땡땡하게 속이 차 있고, 만질 때의 질감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