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6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에게 양당 통합 논의와 관련, "버스에 시동을 걸기 전 합당으로 혁신의 의지를 보이는 상황을 만들자"고 말했다.
.
.
.
.


안 대표는 회동 후 당명 교체와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시면 그건(당명 변경은) 당연한 것 아니겠나"라며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실무선에서 서로 논의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합당 과정에서 '지분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정치권에서 지분이라는 게 아주 뻔하다"며 "우리도 지분을 요구하지 않고, 국민의힘도 기득권을 요구하지 않고 서로 공정하게 합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

https://news.v.daum.net/v/20210616170119524


혁신! 맛 좀 볼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