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월드 코리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소오강호 : Ep2. 창해일성소'의 ‘비무대회 월드 챔피언쉽’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뽑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금일(24일) 개최했다.
이날 국가대표 선발전을 위해 지난 17~18일 양일간에 걸쳐 예선을 진행해 본선 진출자를 가렸으며 본선에서는 대만행 월드 챔피언쉽 티켓을 놓고 게임 실력을 겨루는 ‘1대1 개인전’과 이벤트전으로 치러지는 ‘3대3 개인전’ 등 2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한국 대표를 뽑는 국가대표 선발전은 부상을 포함해 총상금 1천만원이 걸려있으며 이날 경기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한국 국가대표로 총 4명의 선수가 선발되었다.
선발된 4명의 선수는 3월 28~29일 양일간 대만에서 개최되는 ‘비무대회 월드 챔피언쉽’은 총 상금 5만5천 달러(한화 약 6천만원)를 놓고 한국, 대만, 중국, 태국 등 7개국 대표 선수들이 참여해 세계 최강 무협 고수를 가리게 된다.
인벤은 소오강호 비무대회 월드챔피언쉽이 개최된 인벤 방송국의 풍경을 생생하게 사진으로 담았다.
■ 현장스케치 '소오강호 : Ep2. 창해일성소'의 ‘비무대회 월드 챔피언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