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또 추워지니 부쩍 외롭습니다 ㅜㅜ 요즘 다들 게임에서도 연애한다는데..

마비노기에서 두근두근아일랜드라고 매칭까지 해준다는 소문을 듣고 저도 찾아갔습니다..

나도 할테야 !! 매칭!! 그리고 연애!!



두근두근아일랜드에는 벌써 사람이 북적북적.. 다들 모여서 해변가에서 낚시도 하고

삼삼오오 수다 떠시는 분들도 있고 노래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다들 짝이 이미 있는거 같습니다...

남여, 남남, 여여 뭐 가릴꺼 없이 소울메이트 ㅜㅜ.. 하지만 저는 프로필을 등록 했으니

곧 매칭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다른 곳으로 가봤습니다.



마치 캠프 파이어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다들 앉아서 놀고 계시네요.. (하라는 랩업은 안하고 !!)

이미 벌써 누적 1000랩 넘으시는분들 같음 ㄷㄷ.. 전 이제 2환했는데 ㅜㅜ 감자 캐서 비행 모션 바꿀수 있다는데

혼자 쓸쓸이 감자 캘꺼 생각하니 벌써부터 눈앞이 흐려집니다.. 매력 어필 할 시간이라도 주면

누구 보다 잘 할 자신있는데.. (시무룩) 제 짝은 어디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