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team
2016-01-28 18:22
조회: 5,365
추천: 1
블레스 오픈베타 2일차, 아쿠아 엘프 플레이어제 오픈 이후로 정말 열심히 달린거 같은데 이제야 스페치아 왔습니다 ㅠㅠ 스토리나 퀘스트 보는걸 좋아해서 퀘스트 지나치질 못하고 계속 플레이 하다보니 플레이 시간에 비해 레벨이나 스토리 진행은 더디네요 ㅋㅋ 쫌 빡세게 해야겠습니다, 여왕님 덕에 스페치아에 입성했는데 스페치아는 우니온 진영의 심장과도 같죠?! 이제 본격적으로 달려볼까 합니다. 스페치아에 도착하니 돈 치코가 기다리고 있었네요 ㅋㅋ 예전 테스트때도 우니온으로 진영 선택해서 플레이해서 돈 치코를 봤었는데 다시 보니 반갑기까지 ㅜㅜ 역시 스토리가 탄탄해서 그런지 종족이 달라고 이어지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여기선 섭정의 뒷일을 캐내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중간 중간 섭정의 부하들이 방해하는데 제 자비심 없는 화살로 다 쓸어버렸습니다 퍄퍄.. 쫌 위험한 순간도 왔는데 컨트롤로 극뽁! 스토리 보는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스페치아에서의 하루는 쫌 고달프네요 ㅋㅋ 곧 섭정의 정체를 만천하에 까발릴수 있겠죠? 퀘스트 중간에 어떤 유저분을 만났는데 어마무시한걸 타고 다니시더군요 ㅠㅠ 전 퀘스트로 받은 말하나 타고 있는데 ㅋㅋ.. 벌써부터 저런걸 타고 다니다니.. 생전 처음 보는 몬스터라 뭔지도 모르겠어요 !! 블레스는 왠만한 몬스터는 다 조련이 가능해서 저렇게 무시무시한 탈 것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빨리 레벨업 해서 멋진 탈 것 하나 장만해야죠 ㅋㅋ 블레스의 멋진 플레이는 프로모션 영상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저런 멋진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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