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하기 좋은 게임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래도 딱히 뭐 알려줄 필요 없이 어 총쏴 어 재장전해

 

이런식으로 서든어택은 말해주면 바로 알아먹는데

 

피시방에서 오버워치 한번 친구 가르쳐줬는데 설명하기가 애매하네염

 

 

 

 

아무래도 역할이 강조되는 게임이다보니, 같이할라해도 자긴 저격수가 좋다며

 

위도우메이커만 상황분간 없이 골라대는 통에 많이 져서 민폐좀 끼친듯..

 

 

물론 친구가 우선이라 친구의 기분을 먼저 생각해줄 수도 있었지만

 

이거 완전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서폿으로 미스 포츈고르는 격이라고 트롤이라고 말해줘도

 

서포터는 재미가 없다면서 위도우만 주구장창 ㅇㅅㅇ

 

 

 

 

흐음.. 확실히 친구들이랑 같이 할때는

 

서든어택을 즐기는 게 제일 스트레스없게 즐기는 방법인듯..

 

괜히 같이하는 지인들한테 미안했네용..

 

여름 때 서든어택2 나오면 이 친구랑은 서든2를 같이해야할듯 

 

아마 일반 모드가 아니라 새로운 모드도 같이 추가되서 업데이트 되면 더좋을 것 같네염